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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교양융합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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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교양융합교육원

수계식으로 ‘불성’ 일깨운 동국대 WISE캠퍼스 주인공들
등록일
2024-11-13
작성자
교양융합교육원
조회수
92

출처 :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20247


이날 영캠프를 맞아 학생들은 불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행사 진행된 문무관 앞에서 직접 만든 불교 굿즈를 배부한 불교대학 불교동아리 ‘부루나’ 회원들도 있었다. 이가현, 문예린 학생은 “불교박람회 등에서 영감을 받아 굿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하며 ‘당도 최고 깨달음’, ‘부처님 만나고 내인생이 달라졌다’ 등이 적힌 스티커를 내보였다.

이들은 “불교가 어렵고 엄숙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굿즈를 만들었다”며 “20대 친구들이 불교를 친숙하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교양필수 과목인 자아와 명상 등을 들으며 관심 갖게 된 불교를 더 알고 싶으며 법명을 받으면 (불교에 대한) 소속감이 더 강해질 것 같다”고 말하는 등 이날 만난 복수의 학생들은 불교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2부 행사인 어울림 한마당은 학생 장기자랑 및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됐으며, 3부 뮤지션 공연에는 뉴진스님과 하하가 열띤 무대를 만들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